연예 매니지먼트를 운영하는 토니가 방송에서 소속 연예인 중 정형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드라마넷 ‘미인도’의 녹화현장에 참여한 토니 안이 자신의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휘재, 신봉선, 정형돈, 조혜련, 려원 등 20여 명이 넘는 대식구를 거느리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토니는 많은 소속연예인들 중에서도 회사에 수익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효자 연예인은 다름 아닌 ‘정형돈’이라고 밝혔다.
정형돈이 신인 시절 ‘개그콘서트’에서 ‘갤러리 정’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본 토니는 함께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정형돈에게 먼저 연락을 취해 자신의 소속사로 영입했고 토니의 예상이 적중하면서 현재 소속사 연예인 중 정형돈이 제일 잘 나가는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한 것.
이외에도 토니는 연예계 데뷔 후 여자 연예인 6명을 만난 충격적인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한편, 이날 토니가 함께 촬영한 방송은 13일 금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드라마넷 ‘미인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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